CJ대한통운, 국내 유일 '액화수소 운송업체'..."수소 물류 선점 나선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CJ대한통운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액화수소 운송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CJ대한통운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작하며 현재 액화수소 운송 가능한 유일한 물류업체다.CJ대한통운은 지난 2021년부터 국내 물류 분야의 새로운 영역인 액화수소 운송의 완벽한 수행을 위해 SK E&S와 긴밀히 협의해왔다. 지난해 액화수소 탱크트레일러 3대를 확보해 올해 초부터 전국 충전소의 테스트를 위한 초도 물량을 운송하면서 운영 역량을 축적해왔다.회사는 SK E&S의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에 따라 액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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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CJ대한통운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액화수소 운송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CJ대한통운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작하며 현재 액화수소 운송 가능한 유일한 물류업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21년부터 국내 물류 분야의 새로운 영역인 액화수소 운송의 완벽한 수행을 위해 SK E&S와 긴밀히 협의해왔다.

지난해 액화수소 탱크트레일러 3대를 확보해 올해 초부터 전국 충전소의 테스트를 위한 초도 물량을 운송하면서 운영 역량을 축적해왔다. 회사는 SK E&S의 �.